살인자ㅇ난감(살인장난감) 줄거리, 다시보기, 웹툰

살인자ㅇ난감

살인자ㅇ난감(살인장난감)

살인자ㅇ난감이 방영되었습니다. 방영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영 이후에도 인기가 뜨겁습니다. 살인자ㅇ난감을 어떻게 읽는지 부터 화제가 되었는데, 살인자이응난감인지, 살인자영남감인지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였는데 원작 작가가 밝힌 내용은 원작을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독자가 형사의 마지막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면 ‘살인자 난감’, 살인자들의 무법적인 행동이 납득이 된다면 ‘살인 장난감’, 송촌의 사연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살인자의 난감’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살인장난감의 줄거리는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평범한 청년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와 끝없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최주식, 손석구, 이희준 주연의 8부작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살인장난감 보는 곳 웹툰과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살인장난감 등장인물

이탕 / 최우식

우발적 살인 이후로 인생이 달라진 평범한 대학생. 죽은 사람이 모두 악랄한 범죄자로 밝혀지면서, 본인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내면의 딜레마가 커져간다.

 

살인장난감 등장인물

장난감 / 손석구

뛰어난 직감과 집요함을 장착한 강력계 형사. 순진한 얼굴을 한 이탕이 최근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살인장난감 등장인물

송촌 / 이희준

의문을 간직한 정체불명의 전직 형사. 비틀린 신념, 무차별적이고 흉포한 성격이 도무지 예측불가한 인물로, 그의 등장으로 이탕과 장난감 모두 위기에 처한다.

 

후기

드라마에 대한 주된 비판은 원작의 매력이 퇴색되고 등장인물들이 평면화되며 심리 묘사가 축소된 점이다. 특히 원작인 웹툰 ‘살인자ㅇ난감’은 4컷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어 컴팩트하고 스피디한 전개가 특징이었다.

모든 장면에는 복선이 깔려 있었고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은 신중하게 짜여져 있어 대사 하나라도 바꾸면 전체 스토리에 영향을 줄 정도였다.

이런 이유로 드라마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한국 작품 중에서는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평가되지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중에서는 원작에 대한 존중이 높지 않다.

연출 방식이 원작과 많이 달라 원작의 분위기가 거의 사라졌으며, 전개도 완벽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작 팬들은 스토리가 큰 틀에서는 유지되지만 인물들의 중요한 설정이 드라마에서 삭제되거나 변형된 것을 불만으로 여겼다. 이러한 비판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몇 안 되는 작품을 제외하고는 흔히 겪는 아쉬움이다.

 

다시보기

살인자ㅇ난감(살인장난감)은 아래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총 8부작으로 430분 러닝 타임입니다. 연출은 이창희가 맡았는데 대표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 ‘사라진 밤’을 연출했습니다.

 

 

웹툰

원작은 ‘살인자ㅇ난감’으로 장르는 스릴러, 꼬마비 작가의 원작으로 2010년 12월 4일 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총 54화로 완결 되었습니다. 웹툰의 줄거리와 드라마의 줄거리가 거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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