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부터 tvN에서 매주 월, 화 오후 08:50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줄거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으로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종현 논란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SNS에서는 드라마의 설정이 샤이니 종현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CJ ENM은 “드라마의 주인공 선재의 데뷔는 2009년으로, 이 드라마는 ‘내일의 으뜸’이라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삼았지만 특정 인물을 모티프로 삼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회귀년도를 2008년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작에서 6년 전이라는 설정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아 2023년과의 시대적 대조를 보여주기 위해 2008년으로 설정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첫 방송 날짜는 “편성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된 것일 뿐, 의도적인 설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고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DJ 설정과 마지막 콘서트, 그리고 여주인공이 입은 민트색 티셔츠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해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선재 업고 튀어의 원작은 ‘내일의 으뜸’이라는 제목의 소설로 김빵 작가의 작품입니다.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웹툰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ott
ottㄴ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ott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다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 ott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류선재 / 변우석
- 현재
2009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탑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혀 몇 편의 영화,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스타. - 2008
자감고 수영부 에이스. 전국체전에서 2관왕, 주종목에선 박태환에 견줄만한 기록을 세우며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뻔했으나!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하는 바람에 탄탄대로 일 줄 알았던 선수 생활이 잠시 주춤하고 있다.
임솔 / 김혜윤
귀엽고 사랑스럽다. 싱그러움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아마 그녀의 모습일까? 해사하게 웃을 때면 봄볕 같은 온기가 느껴진다.
김태성 / 송건희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인기의 척도였던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얼짱
백인혁 / 이승협
- 현재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고 통보받은 선재의 은퇴 선언에 큰 배신감을 느낀다. 그 일로 콘서트 날 선재와 크게 다퉜는데 그게 그와의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 - 2008년
자감고 밴드부의 기타리스트이자 선재의 절친. 살짝 어리버리하지만 모난데 없고 싹싹한 성격에 훈훈한 외모로 인기가 좋다. 단순한 성격이라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안다. 그가 꽂혀있는 단 하나. 바로 음악. 그의 나이 열여섯 때 한국의 본조비를 꿈꾸며 기타 하나 달랑 메고 고향인 바닷가 마을을 떠나 서울로 상경했고, 유명 기획사에서 아이돌 밴드 그룹을 만들 계획이라길래 냉큼 달려가 오디션을 봤는데 운 좋게 뽑혔다.
인물관계도